조기 대선 전망 속에 연일 정치권에서
개헌 추진이 거론되는 가운데
내란 극복과 헌정질서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당면 과제는 내란을 극복하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개헌은 민주헌정 질서를 회복한 토대에서
질서 있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대통령 공약에
선언적 수준을 넘어 행정수도 개헌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