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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동생 명의 식당 운영하며 임금체불한 공무원 체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동생 명의로 음식점을

운영하며 근로자 임금 약 80만 원을 체불한

혐의 등으로 50대 지자체 공무원을

체포했습니다.

특히, 해당 공무원은 동생 집에 위장전입을

하거나 연락을 거부하는 등, 약 1년 6개월 동안 노동청의 수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다가

체포영장 집행으로 검거됐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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