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 학생과 지적장애 등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대전 여섯번째 특수학교인
대전 해든학교에 무장애 놀이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휠체어 탑승 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네와 시소 등이 설치돼
장애와 상관없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움직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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