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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

지난해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 오상욱 선수가

대전에 고향사랑기부금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는 대전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최고 금액으로, 오 선수는 "한결같이 

응원해 주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이 공제되고,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이 제공됩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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