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산 고파도 인근에서 발생한
서해호 전복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마지막 실종자가 타고 있던 24톤 덤프트럭을
발견하고 주변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잠수 인력 31명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박과 드론,
헬기 등 장비 40여 대와 인력 340명을 동원해
나흘째 일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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