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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우원식 국회의장,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립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한 뒤 

"2025년은 힘센 희망이 대한민국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아 

장군의 유해 봉환과 대전현충원 안장에 

앞장섰던 우 의장은 "나라의 정통성을 

바로 세우고, 국민 중심의 나라를 만들자는  

장군의 큰 뜻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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