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중구, 민생회복 지원 87억 원 긴급 추경안 제출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민생 회복을 위한 

87억 원의 규모의 긴급 추경 예산안을 

중구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소상공인 만 천여 명에게 

공공요금 50만 원씩을 지원하는 예산 등 

56억 원을 비롯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비 촉진 비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김 구청장은 "탄핵 정국과 항공 참사가 겹쳐 

관내 소상공인들이 최대 50%가량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훈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