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 오는 12일 개최

뿌리산업과 전문과학기술 분야 취업과 채용을 돕기 위한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가, 오는 12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뿌리산업 등 2개 분야 20개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이...

대전 교제 살인 '장재원' 오는 11월 첫 재판

대전지법 제11형사부가,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장재원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오는 11월 13일로 정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7월, 대전 도심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자본시장법 위반' 대전 IT업체 대표 등에 중형 구형

허위 투자 계약 홍보 등으로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대전의 한 IT기업 관계자들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막대한 피...

아기 출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실형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26살 친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

대전시, 한화생명볼파크 인근 임시 공영주차장 230면 조성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전시가, 시 소유 부지를 활용해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임시 주차장은 부사동 중부소방서 건립 예정지 130면과 대흥동 대전사회복지회관 예정지 ...

'228K' 폰세 이어 김서현도 30세이브…'투수 전성시대'/투데이

◀ 앵 커 ▶ 스포츠 톡톡 시간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을 단 16경기 남겨둔 가운데, 지난주 3승 1패를 거두며 2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폰세에 이어 문동주와 김서현까지, 새로운 역사를 쓰며 ...

민주당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회관에서 정청래 당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 협의회를 갖고, 지역 숙원사업 국비 반영을 약속했습니다. 충청권 시도당은 대전 조차장 철도입체화 통합 개발과 충...

동북아 황새전문가들, 예산 찾아 복원·협력 논의

예산 황새공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황새복원전략 심포지엄이 오는 18일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 황새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복원 성과를 돌아보고 동...

민주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국회 난동 유발..즉각 퇴진"

광복절 기념사 논란과 관련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국회 기자회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규탄과 함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입장문을 내고 "김 관장이 민...

김형석 "당당히 맞서겠다"..고성·항의에 국회 아수라장/투데이

◀ 앵 커 ▶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는 지난 광복절 경축사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국회 기자회견을 자처해 당당히 맞서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자신을 향...

대전시, '전국 최초' 성실 상환 소상공인에 특별보증

대전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성실하게 빚을 갚아 온 소상공인을 위해, 225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에 나섭니다. 이번 특별보증은 업체당 최대 7천만 원까지, 2년간 연 2.7%의 이차 보전 혜택이 제공되며 신...

교육부, 올해 말까지 입시 비리 집중신고 접수

2026학년도 대입 원서 접수 시작에 맞춰 교육부가, 올해 말까지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 대상은 신입생 충원을 위해 학생을 조직적으로 모집해 허위로 등록하거나 면접 또는 실기 등...

지역 수능 응시자 2천9백 명 증가...'사탐런' 역대 최고

대전과 세종, 충남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인원이, 지난해보다 2천 9백여 명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을 포함해 1만 6천여 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충남은 1만 9천여 명, ...

'성추행 혐의' 상병헌 제명 직전 '사직'.."대전시의회는 전원 사퇴"/투데이

◀ 앵 커 ▶ 현직 의원들의 성범죄 혐의로, 대전시의회와 세종시의회가 시끄럽습니다. 동성 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상병헌 세종시의원은, 의회 제명안 표결 직전 사직했는데...

대전 유성구의회서 '의원정수 확대' 건의안 발의

대전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한형신 의원이, 의원정수 확대 조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현재 유성구의원 규모로는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며 건의안 발의 취지를 설...

공공과기연구노조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환영"

과학기술부총리 신설과 국가 AI 전략위원회 설립 등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대해, 과학계가 환영했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논평을 통해 "과기부총리 신설 등이 윤석열 정부가 파괴한 연구개...

통계청·특허청 '승격'..박수현 "추가 부처 이전 없어"/투데이

◀ 앵 커 ▶ 정부 조직개편으로, 통계청과특허청이, 각각 국무총리 소속 국가데이터처와 지식재산처로 승격합니다. 지역에선 4년 전 승격 이후 세종으로 옮긴 중소벤처기업부 사례를 들어, 탈 대전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