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제11형사부가,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장재원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오는 11월 13일로
정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7월, 대전 도심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하다
하루 만에 검거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장 씨를 살인, 강간 등 혐의로
송치했지만, 검찰이 법정형이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해당하는 성폭력 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 # 대전
- # 교제살인
- # 장재원
- # 오는
- # 11월
- # 첫
- # 재판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성국 good@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