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59분쯤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서 홀로 생활하던 80대 할머니가
숨졌고, 60여 ㎡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9백여 만 원이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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