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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심정지 환자 10명 중 2명 심폐소생술로 소생

지난해 세종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10명 중 

2명은 119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주관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평가에서 세종소방본부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자발 순환 회복률은 구급대원의 전문 

응급처치로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 심장이

소생된 비율로 세종은 회복률이 21.37%를 

기록해 전국 평균 10.9%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소방본부측은 구급 사각지대에 구급차를 

추가 배치하고, 구급차량 3인 탑승률을 

100%로 끌어올린 조치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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