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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1기 신도심 일부 지역 '통합 재건축' 움직임

대전 1기 신도심에서 

정부의 전국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사업 관련

통합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전 1기 신도심에 포함되는 

대전시 만년동 일대 아파트 3곳이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를 최근 출범시켰고, 

둔산동과 탄방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에서도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정비 사업 지구에 선정되면, 

용적률이 최대 500%까지 높아지는 등 

규제 완화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주민 동의와 적지 않은 분담금 때문에 

실제 사업 추진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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