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세종·충남 지역 수출액이
987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가 전년
대비 33.4% 증가한 516억 달러로 흑자를
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수출은 16.3%
증가한 987억 달러, 수입은 0.6% 늘어난
472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출은 충남이 16.6%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수입은
대전이 -4.8%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감소했습니다.
무역수지는 충남이 514.6억 달러,
대전이 2.6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세종은 소폭 적자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