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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난해 대전서 821건 화재 발생..감소율 전국 1위

지난해 대전·세종·충남 지역 수출액이 

987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가 전년 

대비 33.4% 증가한 516억 달러로 흑자를 

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수출은 16.3% 

증가한 987억 달러, 수입은 0.6% 늘어난 

472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출은 충남이 16.6%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수입은 

대전이 -4.8%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감소했습니다. 


무역수지는 충남이 514.6억 달러, 

대전이 2.6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세종은 소폭 적자에 그쳤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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