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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연휴 마지막 날 추위 이어져..출근길 살얼음 주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구름 많이 낀 가운데 아침에는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5도 분포로 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았습니다. 


내일 우리 지역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으로 추위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충남 북부부터 비나 눈이 오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입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내일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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