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30분, 태안군 근흥면
태안군 서쪽 33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8km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