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대전시 신상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차량 18대,
인력 124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두 시간 만인
오후 4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메마른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커진 가운데 최근 나흘 동안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 18건이 발생해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대전시 신상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차량 18대,
인력 124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두 시간 만인
오후 4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메마른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커진 가운데 최근 나흘 동안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 18건이 발생해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