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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여·태안에서 산불 잇따라..불길 모두 잡혀

오늘 오후 4시쯤

부여군 내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3대와 진화대원 8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에 나서 5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부여군은 밤나무 작업 중이던 차량의

배기통이 과열되면서 시작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산림 당국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오전 10시 반쯤에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헬기 1대가 동원돼 3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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