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가 온라인에서 상습적으로
중고 거래 사기 행각을 벌여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한정판 야구 유니폼 등에
대한 허위 판매 글을 올린 뒤,
피해자로부터 선입금을 받고 물품을 주지 않는 수법으로, 모두 77차례에 걸쳐 2천백만 원을
받아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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