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77차례 중고 거래 상습 사기 20대 경찰에 붙잡혀

대전 서부경찰서가 온라인에서 상습적으로

중고 거래 사기 행각을 벌여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한정판 야구 유니폼 등에

대한 허위 판매 글을 올린 뒤,

피해자로부터 선입금을 받고 물품을 주지 않는 수법으로, 모두 77차례에 걸쳐 2천백만 원을

받아낸 혐의입니다.


김성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