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충남도와 시·군이 협력해
노동자에게 복지비를 지급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 복지제도인
충남 공동 근로복지기금이
올해 258개 기업, 4천4백여 명으로 확대됩니다.
충남도는 지난 2021년 충남 공동 근로복지기금
1호를 시작으로, 논산과 부여, 서천 등
38개 기업, 수혜 노동자 471명이 대상인
7호 법인을 올해 추가로 설립했습니다.
올해 충남 공동 근로복지기금 법인 총 출연금은
62억 4천만 원이며, 복지비로 41억 9천만 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