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주민 피해 확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희생자 가운데
지역민이 있는지 계속 파악하고 있으며,
만약 확인되면 생활안전지원금과
합동분향소 마련 등의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시도는 또, 이번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사고 수습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은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위해 임시 열차를
운영하거나 무료 승차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