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충남도, 일본 기업·지자체 대상 '워케이션 팸투어' 진행

충남도가 휴가지 원격근무, 이른바 워케이션 충남 참여를 유도하고 교류 확대를 위해 일본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일본 기업과 지자체 관계자 20명은 지난 11일부터 이틀 ...

충남 개인형 이동장치 뺑소니 사고 비수도권 최다

지난해 충남에서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뺑소니 교통사고가 수도권을 제외한 시도 가운데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받은 자료를 ...

코레일 인공지능 챗봇 누적 이용 건수 100만 건 돌파

코레일이 지난 2월 도입한 승차권 예매와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챗봇 누적 이용 건수가 1백만 건을 돌파했습니다.챗봇을 이용하는 고객 비율은 45%에 달했고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4천5백 건에 ...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하락..향후 소폭 상승 가능성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 주보다 ℓ당 0.7원 내린 1659.7원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사 협박해 돈 뜯어낸 50대 근로자 벌금형 선고

대전지법 형사5단독 장원지 부장판사가아파트 건설 현장의 하자에 대해 민원을 제기한 뒤 건설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50대 근로자에게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피고인은 지난해 1월...

2조 원대 코인 투자 사기 공범 3명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3명에게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2억 5천9백만 원~6억 6백만 원을 각각 추징했습니다.재판부는 "5만 명 넘는 피해자 중에는 ...

세종시, 원산지 표시 위반 '뿌리깊은가게' 선정 취소

원산지 표시 위반이 적발된 세종의 한 떡집이 세종시가 선정해 지원하는 뿌리깊은가게에서 제외됐습니다.세종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골목상권 대표업체를 발굴해 뿌리깊은가게를 선정하고 있는데올해 선정...

세종시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국가 보물 지정 예고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세종시 전의면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이 국가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지난 12일 국가보물로 지정 예고된 이 불상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충청권 입주 전망 상승세..대전은 과잉 공급 영향에 하락

6·27 대출 규제에도 충청권 지역의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가 상승했지만 대전은 과잉 공급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

배터리 대신 '액체공기'..재생에너지 고속도로 만든다/투데이

◀ 앵 커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역할은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보급이 확대되려면 에너지를 대용량으로,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한데요.최근 열폭주로 인한 화재 위험이 큰 배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