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에서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뺑소니 교통사고가
수도권을 제외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남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뺑소니 사고가 11건 발생했고,
대전과 세종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뺑소니 사고는
지난해 전국에서 147건 발생해
최근 5년 사이 6.7배 늘었고,
피해자의 40%가량은 12살 미만 어린이와
60살 이상 고령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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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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