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세종시, '동네 상권 살리기' 행사 10곳으로 확대

세종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지난 7월부터 시작한 상권별 공동마케팅 행사를이달부터 시 전역 10곳으로 확대합니다.행사 기간에는 영수증 이벤트 등과 함께 아름동 학원가 재능 기부 공연이나 조치원...

충남도, 중국·베트남과 4658만 달러 수출 계약..해외 거점 확대

충남도가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한 김태흠 지사의 중국과 베트남 출장에서 총 4천65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도는 수출 중소기업으로 시장개척단을 꾸려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상담회를 ...

대전경찰, 동행축제·추석 연휴 전통시장 주차 허용 확대

9월 동행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대전 7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가 허용됩니다.한시적으로 단속이 유예되는 곳은 인동시장과 가수원시장, 신탄진5...

진고환 우송대 신임 총장 "아시아 최고 AI 대학 발돋움"

우송대학교 신임 총장에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전자통신연구원에서 근무했던 진고환 부총장이 선임됐습니다.진고환 신임 총장은 "실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특히, AI 교...

카이스트 연구진, 흐릿한 영상 선명하게 복원 기술 개발

안개나 연기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거나심하게 흔들린 영상을 선명하게 되살리는 인공지능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카이스트 장무석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영상 속 장면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이어지...

4km 끌려다녀 죽은 '파샤' 추모 집회..'법 제정' 촉구

천안에서 반려견이 자전거에 매달린 채수km를 끌려다니다 죽은 사건과 관련해반려견 '파샤'를 추모하는 집회가 천안에서 열렸습니다.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천안 신부동 일대에서 파샤가 끌려간 4km 거리...

서산 중학교 교사 여학생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착수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성 교사가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피해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가 학기 초부터 여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과 신체 접촉을 반복하고, ...

천안 불당동서 차량 3대 충돌…심정지 2명·5명 중경상

어제 저녁 6시 55분쯤 천안시 불당동의 한 교차로에서SUV 차량과 택시, 승용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70대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택시 등에...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토론회 모레 개최

지난해 11월 대전시와 충남도가 '통합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선언하면서 본격화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시민사회 토론회가 모레전교조 충남지부에서 열립니다.'대전·충남 행정통합, 이대로 좋은...

이장우·김태흠 포함 ‘패스트트랙 재판’ 오는 15일 결심공판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받고 있는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 사건' 결심공판이오는 15일 열립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지난 2019년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싸...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논란에 "송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최교진 세종교육감이 논문 표절 논란 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표절 논란이 불거진 석사논문에 대해"출처 표기가 소홀...

뒤늦게 알려진 고독사..'이장 없는 마을'의 현실/투데이

◀ 앵커 ▶금산군의 한 농촌 마을에서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집 안에서 숨진 지 수일이 지나서야 발견됐습니다.이웃 안부를 살피고 마을 살림을 챙기는이장 자리는 수년째 비어 있었던 마을인데요.요즘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