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충남교육청, 차기 금고에 농협은행 재선정⋯내년부터 4년간 운영

충남도 교육청이 내년부터 4년간, 교육청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재선정했습니다. 이번 약정에 따라 농협은행은 도교육청과 산하 교육기관의 금고 업무를 전담하게 되며, 운영 범위는...

대전농협·대전 동구, 출생 신고 시 지역 쌀 제공

농협 대전본부와 대전 동구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출산 가구 쌀 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출산 가정이 대전 동구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를 하면 농협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 4㎏ ...

대전 상반기 화재 작년보다 17％ 증가⋯재산 피해 줄어

대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46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는 사망 3명·부상 22명 등 25명으로,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1명 줄었고 부상...

충남 광역 외국인노동자 쉼터, 당진에 문 열어

충남도가 당진시 읍내동에 '충남 광역 외국인 노동자 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쉼터는 당진YMCA가 운영을 맡아 고용허가제 외국인 노동자가 실직한 경우 재취업 때까지 숙식 공간 제공과 ...

충남대, 총장 직속 'AI 융합연구원' 신설

충남대학교가 AI 융합연구원을 신설하고, 대학 전 분야에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본격 추진합니다. 충남대 인공지능혁신위원회는 총장 직속기구로 AI 융합 연구원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며, 연구원은 향후 ...

을지대의료원 사칭 '노쇼 사기' 주의⋯"의심되면 확인해야"

을지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의료원 기관장 또는 교수를 사칭한 일명 '노쇼'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의료원 측은 "교직원인 척하면서 식당이나 상점 등에 고액의 음식·물품을 주문...

“홧김에 영업방해”…정비업체 입구에 차 세운 40대 벌금형

대전지법 형사9단독은, 자동차 정비업체와 다툰 뒤 업체 입구에 차량을 세워둔 40대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5월, 정비업체와 세금 문제로 갈등을 빚은 뒤 영업시간이 끝나자...

대전 아파트서 어머니·아들 숨진 채 발견⋯"생활고 시달려"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9일 '악취가 난다'는 아파트 관리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을 강제로 열...

천안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50만 원으로 인상 추진

천안시가,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하는 관련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16일 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정기적인 병원 방...

공주 연간 생활인구 779만 명⋯전국 인구감소 지역 중 3위

공주의 지난해 생활인구가, 전국 인구감소 지역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2024년 인구감소 지역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 공주시의 연간 생활인구는 7...

국힘 대전시당위원장, 박경호·이상민·한현택 '3파전'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경호 현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이상민 전 시당위원장, 한현택 전 동구청장 등, 3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시당은 나흘 동안 선거운...

민주당 대전시당 "국힘, 민생회복 소비쿠폰 매도하지 말아야"

지난 11일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판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관련 정책을 매도하지 말...

당진 석문간척지에 국내 최대 스마트팜 단지 조성/투데이

◀ 앵 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투데이 대전세종충남입니다. 당진 석문 간척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됩니다. 석문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제철 공장의 폐열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