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대전 상반기 화재 작년보다 17% 증가⋯재산 피해 줄어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7-14 08:26:04 수정 2025-07-14 08:26:04 조회수 1

대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46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는 사망 3명·부상 22명 등 25명으로,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1명 줄었고 부상자는

6명 늘었으며,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전체의 54.5%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 # 대전
  • # 상반기
  • # 화재
  • # 작년
  • # 증가
  • # 재산
  • # 피해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