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46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는 사망 3명·부상 22명 등 25명으로,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1명 줄었고 부상자는
6명 늘었으며,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전체의 54.5%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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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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