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지난해 생활인구가,
전국 인구감소 지역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2024년 인구감소 지역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 공주시의
연간 생활인구는 779만 명으로,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3위,
충남 1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생활인구는 등록된 주민과 외국인 등
'주민등록인구'에 월 1회·하루 3시간 이상
해당 지역에 머문 '체류 인구'를 합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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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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