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가 타인의 분실 카드를
80여 차례에 걸쳐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긴급 체포하고 피해품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그제 새벽 6시 25분쯤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고
즉시 출동해 경기도 남양주에서 습득한 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로 이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전 유성구 신성동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차털이하던 20대 남성을
절도 미수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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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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