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시간대 해수면이 높은
대조기 기간을 맞아 태안군에서 바닷물 고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태안군 근흥면 부억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고립된 60대 남성이 해상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고
앞서 새벽 2시 40분쯤에는
태안군 만리포 선창여 갯바위에서
30대 남성 2명이 낚시를 하다 고립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3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또 새벽 0시 37분쯤에도
태안군 남면 진산리 갯벌에서
3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해루질을 하다
고립돼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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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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