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 정보시스템 수가
기존 674개가 아닌 709개로 확인됐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정자원관리원 내부 관리 시스템인
'엔탑스'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 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가운데 193개의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연휴 기간 중 온나라 문서 시스템 등
54개 시스템이 추가로 정상화되면서,
전체 복구율은 27.2%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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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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