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순천향대 천안병원, 비상 경영 체계 전환 선포


의대 정원 증원 사태가 장기화하며
자금난에 처한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긴축재정과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한
비상경영을 선포했습니다.

박형국 병원장은 "매일 수억 원의 적자가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라며 "새 병원 완공
지연은 물론 임금 지급마저도 걱정해야 할 판"이라고 비상경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병원과 노동조합은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영난 타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