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시국선언 대열에
대전지역 퇴직 교사들도 동참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퇴직 교사들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공무원법 등으로
표현의 자유가 제약된 현직 교사들의
마음까지 담아 80명이 시국선언에 동참한다"며
"국정 농단과 권력 남용의 근원인
윤 대통령은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통령의 4대 개혁이
갈등과 부작용, 혼란을 낳고 있다"며
현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시국선언 대열에
대전지역 퇴직 교사들도 동참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퇴직 교사들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공무원법 등으로
표현의 자유가 제약된 현직 교사들의
마음까지 담아 80명이 시국선언에 동참한다"며
"국정 농단과 권력 남용의 근원인
윤 대통령은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통령의 4대 개혁이
갈등과 부작용, 혼란을 낳고 있다"며
현 정권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