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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실업급여 부정수급 천태만상…대전고용노동청 113명 적발


대전고용노동청이 실업급여 등을
부정으로 수급한 113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61명을 형사처벌하고
모두 9억7천여만원을 반환 조치할 예정입니다.

노동청은 "온라인 실업급여 신청 IP 주소와
재취업 사업장 IP가 같은 경우만 추려
중점적으로 단속했다"며 "일부 사업주는
실제 근무하는 직원이 이직한 것처럼 속여
실업급여를 받아낸 뒤 월급을 주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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