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19~2020시즌 V리그가
오는 12일 개막해
6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가는 가운데
천안에서 개막전이 펼쳐집니다.
남자부 지난해 우승팀인 현대캐피탈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올해 컵대회에서 우승한 대한항공과
첫 경기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올 시즌 남자부는
7개 팀이 팀당 36경기, 총 126경기를 치르고,
6개 팀이 경쟁하는 여자부는 팀당 30경기,
90경기로 내년 3월 18일까지 순위를 가립니다.
천안시는 스마트 경기장 구축 공모사업을 통해 유관순체육관을 새 단장할 계획이라며
관중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