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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산업체 유치 두고 백성현 논산시장-황명선 의원 신경전


논산에 확산탄 생산업체가 들어서는 것을 두고,
지역구 민주당 황명선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백성현 논산시장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험한 화약이 농로를 통해 옮겨지고 있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공장 추가 설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 시장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일자리는 국방산업이 정답이라며,
괴담으로 시민을 분열시키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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