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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에 개원

국내 최초의 유교문화 전문기관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80억 원이 투입된 진흥원은 본관과

한옥연수원 7개동으로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 성격을 통합적으로 갖춘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 논산시는 진흥원을 토대로

K-유교 에코 뮤지엄을 건립해,

유교문화의 세계화와 인류 유산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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