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시도 지사, 국회 찾아 혁신도시 법안 통과 요청

여야 합의에 따라 임시국회 개회가

임박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국회를 찾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양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을 차례로 만나

충남 혁신도시요구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2월 임시국회에서

균특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도 이종구 산자위원장에게

대덕특구, 정부대전청사 등을 이유로

대전이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수도권 공공기관의 이전 혜택을 받지 못했다며 균특법 개정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