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회의원의 코로나19 감염의심으로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이 일시 폐쇄되면서
혁신도시 관련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심의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일정도
미뤄졌습니다.
충남도는 어제오후 6시를 기해
국회 의원회관이 폐쇄돼 혁신도시 TF도
철수했으며 오늘로 예정했던
법사위 소위와 내일
법사위 전체회의, 모레 본회의도
하루 씩 연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 국회
법사위 위원들을 찾아 막판 설득 작업을
벌이려 했으나 국회 일시 폐쇄로
수도권 법사위 위원들의 지역구를 돌며
의원들을 만나는 일정으로 변경해
균특법 통과를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