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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농기원 "생육 빨라진 마늘 관리 신경 써야"


월동기 고온 현상과 잦은 비로
마늘 생육이 평년보다 이를 것으로
전망돼, 마늘밭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 겨울철
마늘 주산지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도가량 올랐고 강수량도 63mm 더 많아졌다며, 마늘 생육이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거름을 늦지 않게
이달 말과 다음 달 말 각각 한 번씩 뿌려주고, 병해충에 대비해 작물보호제 등을 미리
살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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