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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시, 인공지능으로 풍서천 '불법 장기숙박' 단속


천안시가 내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광덕면 일대 풍서천 대덕친수지구의
불법 장기숙박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은 한국기술교육대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탐지시스템과 연계한
CCTV를 설치해 캠핑카와 텐트 등을 인식한 뒤
주 3박 기준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내 이뤄집니다.

천안 풍서천 대덕친수지구는 주 3박 이하의
취사 행위와 야영 시설 설치가 허용돼 있지만, 장기 방치 차량 등으로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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