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지난해 대전서 821건 화재 발생..감소율 전국 1위

지난해 대전에서는 821건의

화재가 발생해 58명의 인명 피해와

   72억여 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821건의 화재로 58명의 인명피해와 7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전년 대비 감소율은 19.6%로

전국에서 화재발생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이 전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