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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저출산 여파로 충남서 9곳 폐교 예정

저출산 여파로 학령인구가 줄어들며 올해

충남에서도 9곳의 학교가 폐교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폐교 현황'에 따르면 올해 폐교 예정인

초·중·고교는 49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전남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도 9곳으로 조사됐으며 지난해 기준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던 초등학교는

충남에서만 12곳에 달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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