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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청 4개 시도지사 '서해선 서울 직결' 공동 건의

양승조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오늘(투:어제) 세종시 싱싱문화회관에서 열린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을 촉구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경부고속철도 화성 구간과 내년 말

개통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평택 구간 6.7km를 연결해 충남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충청권행정협의회는 또 4차 산업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금강하구

생태복원, 탈석탄 금고 동참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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