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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양성평등 도시 조성 80개 사업에 5천억 원 투입

대전시가 올해 첫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열어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해

5천40억 원 규모의 8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폭력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또 양성평등 사업에는 저출생 해결을 위해

대전시가 광역시 최초로 시행 중인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급 사업을 비롯해 2살 이하 부모

급여 등도 포함됐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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