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일주일 만에 충남 6개 시군 21개 농가로 확산

서산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충남도내 확진 농가가
6개 시군, 21곳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그동안 발병이 없었던
논산과 아산의 한우농가와 젖소농가에서
추가로 소 럼피스킨병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충남도는 발생 지역이 늘어난 만큼
소독 시설을 늘리는 한편 내일(28)부터
전체 시군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