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충청광역연합'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호하는 입장문을 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등 충청광역연합 4개
시·도지사들은 입장문에서 ·
"공수처의 수사 행태에서 드러난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인권 침해와 탄압에 대해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죄 추정 원칙이 무너지는
사법체계 붕괴는 또 다른 사회 갈등과 혼란을 야기할 뿐"이라며 "적법한 절차를 통해
사법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