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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설 연휴 아파트, 식당 화재 잇따라..2명 사상

어제 오후 8시 55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60대 딸이 숨졌고,

함께 있던 90대 어머니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설날인 오늘 오전 7시쯤에도 

서산시 대산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식당 건물 한 동을 모두 태운 뒤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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