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이
다음달 17일로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략 공천의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이
강세인 수도권 일부와 호남에서 전체 지역구의 10% 이내 전략 공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지역구의 3분의 1 이상
공천 배제 방침속에 30명 컷오프 명단을 두고
영남과 다선, 망언으로 구설에 오른 의원들에
대한 혹독한 검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