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 개최될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세계총회의 대전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시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은
"다음 달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UCLG 총회에 허태정 시장이 초청받았으며
현재 7개 대륙 중 5개 대륙 지부가
대전 개최에 지지 의사를 보내왔다"며
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3년 마다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는
140여 개국, 천여 개 도시의 정상 등
5천여 명이 참가해
교류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