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에 중국 경기부양책 등의
영향으로 충청권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1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1월 둘째 주 대전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78원으로 일주일 사이 2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세종과 충남도 각각 11원과 13원 넘게 오른
1,679원과 1,686원으로 집계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유 역시 14원~20원 안팎씩 상승해
1,530원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