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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반다비 빙상장 '장애인 참여' 방안 마련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어진

세종 반다비 빙상장에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대전MBC 지적과 관련해

세종시가 장애인들이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시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등과 협의해

장애인 참여 빙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 전용 수중운동실도 이달 안에

시범 운영을 거쳐 장애인 대상 수중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반다비 빙상장은 지난해 12월 개장해

한 달여간 2만 2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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